한화63시티는 미술 전시에서 아쿠아 뮤지컬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위해 19일 ‘63스카이 아트 뮤지엄’과 ‘63 씨월드 시즌2’를 새롭게 론칭했다.
60층 전망대 63스카이덱을 리뉴얼한 63스카이 아트 뮤지엄은 해발 264m 높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트 뮤지엄으로 전 세계 미술관 중 최고 전망을 자랑한다.
시계 반경이 50km 이상으로 서울 도심은 물론 인천 앞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다. 전망 엘리베이터가 60층까지 올라가는 1분 25초 동안 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특전.
63씨월드 시즌2는 행동전시 기법을 활용한 수조, 스토리 텔링을 가미한 바다 가족쇼,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릴 워터’ 등으로 관람객에게 어필한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