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소지섭, 이효리 등 톱스타들이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위해 나섰다.
이들은 25일 서울 한강 프라디아에서 개최된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선상 호러 파티에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선상 파티에는 SG워너비, 씨야, FT아일랜드,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종욱 등이 미니 공연을 펼쳤으며,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 손여은 등 주연 배우들이 토크타임을 가졌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걸고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등학교 모범생들의 두뇌 게임과 생존 경쟁을 다룬 영화로 8월7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