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대 신병 훈련 교육대에 입소한 연기자 조현재가 “아직은 연예병사에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입소에 앞서 취재진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많은 팬들이 나와 줘 누구도 부럽지 않게 입소한다”며 “지금 사랑을 잊지 않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군복무를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조현재는 “나이가 많아 걱정했다”면서도 “고참은 고참이고 저는 신참이기 때문에 고참 대접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신병 훈련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