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원더걸스 등을 스타로 성장시킨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사진)이 미뎀 국제음악박람회 기조 연설자로 초청을 받았다.
미뎀 국제음악박람회는 세계 음악 비즈니스인들의 축제로 내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박진영은 특정 주제를 선정해 여는 공식 회의섹션 ‘미뎀 넷’에서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의 임원, 구글의 경영진과 함께 연설자로 참석한다.
디지털 시대에 음악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대처할 것인지 만들어진 ‘미뎀 넷’은 올해로 10회째 열리고 있다. 박진영은 이번 회의에서 비와, 원더걸스 등을 스타로 성장시킨 과정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를 엔터테인먼트의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