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컵 가슴 E컵으로 변신…와우! 마법의 브래지어

입력 2009-11-05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성의 가슴을 사무실에서는 B컵, 쇼핑을 할 때는 C컵, 파티에 갈 때는 D컵, 애인과 데이트를 즐길 때는 E컵으로 만들어 준다는 마법의 브래지어(사진)가 있다고 해 화제다.

대만에서 수입하여 중국에서 판매중인 이 브래지어는 컵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에어패드의 공기량을 조절하여 가슴을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공기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가슴이 위로 밀려 올라가 사이즈를 크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헐… 저렇게 쉽게 사이즈 조절을… 독특한 아이디어이긴 하네요”, “굳이 상황마다 사이즈를 달리 할 필요가 있을까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