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에 출연중인 조성모.[사진제공=KBS]](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09/10/28/23736724.1.jpg)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에 출연중인 조성모.[사진제공=KBS]
조성모는 10월 2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도중 넘어져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직후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엔 부서진 뼈 조각을 맞추는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날짜를 정하고 있는데 사고 당시 발목뼈들이 심하게 부서져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차 수술은 응급 치료 수준이었고, 2차 수술부터 뼈 조각들을 맞추게 된다고 의료진이 설명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개방형 골절 진단을 받은 조성모는 2차 수술 이후에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