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두비’
19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신동일 감독의 ‘반두비’와 김소영 감독의 ‘나무없는 산’이 24일 개막하는 제31회 낭트 3대륙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이 이번 영화제에서 특별상영된다.
‘나무없는 산’은 엄마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어린 두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들의 삶을 그린 영화.
‘반두비’는 여고생과 이주노동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