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신정환이 귀신들의 결혼 법칙을 듣고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며 갑자기 결혼 예찬론을 펼친다.

31일 밤 12시 방송되는 코미디TV ‘미스터리 클럽 신기록’ 7회에서는 한이 깊게 서린 ‘처녀-총각 귀신’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처녀-총각 귀신들의 순애보 사연부터 솔로 귀신들의 황당한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된다는 예고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녹화 초반부터 기운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던 43년 차 만신이 귀신을 목격했다고 전하면서 현장이 술렁인다.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 귀신의 정체와, 그 귀신에게 듣는 ‘미스터리 클럽 신기록’의 미래 운명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귀신들만의 결혼 세계관도 소개된다. 복잡한 영혼 결혼 법칙이 공개되자 신정환은 “살아생전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며 까다로운 절차에 혀를 내두른다.

또 사연 속 처녀귀신의 취향이 ‘박영진 같은 두부상’이라는 말이 나오자 박영진은 “요즘은 순두부상이 대세인데 난 모두부상”이라고 받아치며 자폭 개그로 웃음을 더한다.

‘미스터리 클럽 신기록’ 7회는 31일 밤 12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