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더 선’ 화면 캡처
영국의 <더 선>은 6일(현지시간) 가가가 5일 런던에 위치한 메이페어 호텔에서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독특한 의상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날 가가는 속이 비치는 재질의 드레스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사슴뿔을 연상하게 하는 흰색 모자를 쓰고 나와 팬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더 선>은 “패션에 대한 영감을 순록에서 얻었다”는 가가의 말을 인용한 뒤 그녀가 파파라치의 시선을 즐기는 듯 코트를 벗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