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W Korea’ 6월호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인 숲 속의 여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클래식한 느낌의 17세기 프랑스 화가들의 명화 속 뮤즈를 그리고 싶었다. 한지혜는 이런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소화해 한 폭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지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화보의 주제처럼 실제 유명 화가의 명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꿈을 꿀 수 있는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