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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조권은 9일 방송될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회사에서 ‘이사’ 직함으로 불리고 있는 사연을 고백했다.
조권은 ‘회사에서 제일 선배는 누구냐’라는 이휘재의 질문에 “나는 우리 회사에서 박진영 형 다음으로 제일 오래됐다”라며 “회사에서 깝 이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조권은 13살의 나이에 ‘JYP’ 연습생으로 들어가 7년 동안 가수를 준비했고, 2008년 에서야 그룹 ‘2AM’의 리더로 데뷔할 수 있었다.
이에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은 조권의 대뷔를 앞두고 JYP 공식 홈페이지에 ‘2567일, 최장기 연습생 권이의 데뷔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으로 격려의 글을 남긴 바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