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유노윤호가 아시아 스타인만큼 19일 발행된 ‘마리끌레르’ 한국판 7월호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판 8월호는 물론 그외 아시아 지역에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노윤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5월 중순 홍콩 랑콰이펑 근처 거리에서 촬영되었다. 비공식 스케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입국 순간부터 동선마다 현지 팬들이 몰려 새벽 3시에 게릴라 촬영을 진행하는 등 촬영 스태프들이 유노윤호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노윤호는 9월 시작하는 창작뮤지컬 ‘궁’의 주인공인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