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드라마 출연 관련 마찰을 빚었던 탤런트 조민기가 SBS 드라마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조민기가 일본 프로모션과 아프리카 봉사활동 등을 마치고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에 합류,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 주치의 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서 조민기는 의과대학 병원에서 명의로 추앙 받는 의사로 특별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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