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왼쪽)-소지섭. 스포츠동아 DB
소지섭 측은 최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유승호와 함께 딤채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는 9월부터 전파를 탄다.
위니아만도 측은 “소지섭이 딤채의 주요 고객층인 주부뿐 아니라 전 여성층에 고루 사랑받고 있는 배우라는 점을 높이 샀다”며 “소지섭과 닮았으면서도 다른 매력을 풍기는 유승호를 동반 캐스팅해 제품의 특징을 부각했다”고 말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