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오수현 앵커, 벌벌 떠는 기자 때문에 방송사고 낼 뻔

입력 2011-01-06 2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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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 앵커. 사진출처= YTN 방송 캡처

YTN 오수현 앵커가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아슬아슬하게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YTN 방송에서는 육군 특전사 부대 훈련을 보도했다. 강지원 기자는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 상의를 벗고 얼음물 속에 들어갔다.

오수현 앵커는 강 기자의 입수 장면을 본 후 억지로 웃음을 참는 듯 목소리를 떨면서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 라온**은 자신의 블로그에 "오수현 아나운서가 방송사고를 낼 뻔 했다. 웃기긴 하네요ㅋ"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 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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