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스타들의 공포증…윤아, 왕따설로…

입력 2011-02-20 2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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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스포츠동아DB

아름다운 외모로 모든것이 완벽할 것만 같은 연예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스타들은 각자 하나씩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것. 지난 1월 31일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각종 공포증을 앓고있는 스타들을 소개했다.

고현정은 계단 공포증, 타블로는 운전 공포증이 있다. 가수 비는 폐쇄공포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노홍철과 윤상현은 물 공포증이 있다. 윤상현은 여배우 공포증도 있다. 그는 MBC '놀러와'에서 "큐 들어가기 전부터 막 떨린다. 촬영이 취소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빅뱅 승리는 3년 전 무대 위에서 얼굴에 화약을 맞아 그 이후로 무대효과 공포증이 생겼다.

소녀시대 윤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왕따설로 인해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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