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테일러 맘슨이 미국 펜실베니아 공연에서 보여준 의상이 파격적이었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는 테일러 맘슨은 자신의 밴드인 더 프리티 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공연에서 상의 속옷만 입은체 아슬아슬한 망사 탑을 입는 등 도발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게다가 그가 입은 바지의 단추가 잠기지 않은 채로 있었고 신발 또한 제대로 설 수 있을지 의심되는 킬힐을 신어 보는 관중의 마음을 아슬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일간신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The Philadelphia Inquirer)는 “테일러 맘슨의 무대 매너는 ‘여성 록 스타’와 같았다”고 호평했다.
사진 출처 ㅣ 영국 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