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탭댄스, 세계 탭퍼들에 호평

입력 2011-05-09 0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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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탭퍼들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탭댄스를 호평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 순위의 태퍼 조셉 위건(Joseph Wiggan)이 최근 지인을 통해 “유투브를 통해 본 한국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탭댄스 무대에 놀랐다. 엄청난 매력을 가졌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는 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국의 탭퍼들은 애프터스쿨의 탭댄스를 접한 세계의 탭퍼들이 잇따라 호평 하고 있으며 ‘Let’s Step up!’의 뮤직 비디오는 해외에서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외시장에서도 인정 받는다니 기분이 좋다’, ‘역시 퍼포먼스가 뛰어난 그룹이다’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삼푸(Shampoo)’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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