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휘순 “BMK 누나와 커플티 못입어요”

입력 2011-05-09 14: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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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개그맨 박휘순이 MBC '나는 가수다'가 녹화 중인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9일 오후 "오늘 무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커플티를 입을려고 했으나 BMK누나가 '난 티가 맞지않는다. 너 나 놀리냐'며 '잠깐 비상구계단으로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누나 잘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가수다'는 매주 월요일 녹화를 진행한다.

한편 BMK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된 첫 경연에서 7명의 가수 중 7위를 기록, 충격에 빠진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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