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은 휴가를 떠난 홍은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를 진행한다.
지난해 7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홍은희는 1년 여 만에 일주일 간의 휴가를 얻었다. 유준상은 아내의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라디오 진행자로 나서는 ‘외조’를 택했다.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통해 “남편으로 아내의 빈 자리를 채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준상은 영화 ‘북촌방향’ 개봉을 앞두고 있고 현재 정지훈, 신세경과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를 촬영 중이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