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에릭 사랑? ‘뚫어지겠어…’

입력 2011-06-09 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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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두 주인공인 배우 한예슬과 에릭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예슬과 에릭은 9일 목요일 KBS 2TV 아침 뉴스타임의 ‘연예 수첩’에 출연해 두 사람이 주연인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소개했다. 둘은 소개하는 동안 줄곧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앉아있을 때도 꼭 붙어앉아 있는가 하면 한예슬의 눈빛이 줄곧 다정하게 에릭을 향했다.

이날 한예슬과 에릭 외에 배우 장희진과 이진욱이 출연해 ‘스파이 명월’을 소개, ‘스파이 명월’은 남한의 한류스타를 유혹해 자진 월북시키라는 지령을 받은 미녀 스파이의 좌충우돌 로맨스특공작전이라고 알렸다.

이어 ‘스파이 명월’ 포스터 촬영하는 모습도 담아 출연진의 다정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한편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은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ㅣKBS 2TV 캡처화면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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