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센스넘치는 공항패션 “대만 갑니다”

연기자 박신혜가 미모가 돋보이는 ‘차도녀’ 스타일의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만으로 출국 준비 중, 2박3일 빡빡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지만!! 대만 팬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재밌게 즐겁게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대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신혜는 자신이 출연한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의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홍보 차 대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신혜는 블랙&화이트 패션에 ‘까도녀’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 핑크빛 입술로 스타일을 마무리 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도자기 피부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아이디 s****, i****를 포함한 많은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예뻐요”, “welcome to Taiw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의 국내 드라마 복귀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도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박신혜는 판소리 명창 집안에서 태어난 가야금 신동 이규원 역을 맡아,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꽃미남 밴드 보컬 이신 역의 정용화와 열연한다.

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