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가장 어려운 게스트, 문메이슨”

입력 2011-09-01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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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TV

2PM 멤버들이 <2PM쇼> 녹화 중 가장 힘들었던 때로 문메이슨 삼형제의 출연을 꼽았다.
SBS E!TV 짐승돌 2PM의 예능 도전기를 담은 <2PM쇼> 5회에서는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라는 오디션에 ‘베이비 닉쿤’ 문메이슨 삼형제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문메이슨 삼형제와 함께 한 촬영은 너무 힘들었다”며 “육아 경험이 전무해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막내 찬성은 “녹화 중 메이든이 제 얼굴만 보면 대성통곡을 해 당황스럽고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문 메이슨과 함께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지만, 둘째인 문메이빈과 셋째 문메이든이 함께 하지 못해 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2PM쇼>의 비공개 X파일 영상은 9월3일 11시(SBS플러스), 9월 4일 낮 12시(SBS E!TV)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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