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라디오 스타’ 김희철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1-09-22 1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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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발탁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이 군입대로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규현이 대신하게 됐다.

규현은 21일 MC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과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규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주간의 훈련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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