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부쩍 마른 최근 모습…‘해맑은 미소는 여전해’

입력 2011-10-10 1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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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대성의 최근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 보이는 대성은 이전보다 많이 야윈 듯한 모습이다.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그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지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힘내라’, ‘마음이 정말 괴로웠을 것 같다’, ‘동네 교회의 착한 형 같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보고 싶네’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앞서 대성은 지난 5월 교통 사망사고와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아직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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