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스포츠동아DB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19일 NHN와 손잡고 제작한 장근석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독자적인 스마트폰 앱 개발 플랫폼인 ‘네이버 앱 스튜디오’를 활용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와 유료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총 4개국의 언어가 지원된다.
무료 애플리케이션에는 장근석의 사진, 동영상, 프로필, 뉴스가 제공되며, 네이버 재팬이 운영하는 장근석 전용 팬카페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유료 버전에는 장근석의 최신 스케줄이 추가로 제공되며 장근석과 사용자가 서로의 글에 답을 다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장근석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3개 도시를 도는 아레나투어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