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최정윤 예비신랑, 알고보니 재벌남

입력 2011-11-14 08: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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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사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가 된다.

지난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최정윤의 4살 연하 예비 신랑 윤 모 씨가 국내 굴지의 의류 업체 A가문의 자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의 예비 신랑 윤 모 씨의 가문 의류업체 A는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집단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규모. 윤씨는 이 회사 부회장의 장남으로 별도로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의 소속사측은 지난 10월 보도 자료를 통해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정윤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으로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 다녀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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