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트위터에 의미심장 글 “잘 생기고 못 생긴게 무슨 상관…”

입력 2011-12-04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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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을 인정한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두 하늘 아래 벌레…. 조금 잘 생긴 사람 조금 못 생긴 사람 조금 잘난 사람 조금 못난 사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싱어송라이터 이상순(38)과 열애중임을 밝히고 난 뒤, 누리꾼들의 반응에 대한 심경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은 지난 7월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함께 작업하면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E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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