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쇼핑카트에 ‘쏘옥’…인형체구 입증

입력 2012-01-0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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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구하라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거…이따…뭐시기…근데 엄청 졸려요 헤롱헤롱 오늘은 한복입었답니다"며 "사전 녹화 관람 중"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색색의 민소매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쇼핑 카트에 들어가 앉은 채로 TV 시청 중이다.

사진을 올린지 몇 시간이 지난 후 구하라는 사진 속 의상을 입고 1일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한복 잘 어울려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카트에는 왜?",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2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구하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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