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고수와 한효주가 멜로영화 ‘반창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반창꼬’는 아내를 잃은 소방관과 연애에 마음을 닫은 여의사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사랑을 싹 틔우는 이야기다. 영화 ‘애자’를 만든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수는 지난해 전쟁영화 ‘고지전’에 출연해 묵직한 역할을 소화했고 한효주는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관객과 만났다.
두 연기자는 ‘반창꼬’에서 슬픈 사랑을 나누는 주인공으로 만나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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