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도플갱어, 홍지연 ‘90도 폴더 사과’ 화제

입력 2012-01-11 08:42: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홍지연 미투데이

‘박하선 닮은꼴’ 레이싱모델 홍지연이 네티즌 분노에 90도 슬림 폴더인사로 해명해 화제다.

지난 9일 홍지연은 본인의 미투데이에 ‘방송에서 단지 3명에게 박하선님 닮았다고 한 발언 때문에 네티즌 뭇매까지, 정말 사죄드립니다. 흑흑흑 전 그냥 홍지연일뿐인걸요’라며 박하선 사진에 90도로 사죄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짧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홍지연이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워진 박하선을 보며 허리를 폴더처럼 접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클로즈업된 박하선의 의미심장한 표정 때문에 주변을 더욱 폭소케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하선 표정 압권” “저는 닮은꼴 공감했어요” “사과 받으셨을 듯” “누가 뭇매까지?” “너무 웃겨요” “깨알재미” “날씬한 슬림 폴더 인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