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투애니원, 청각 장애 어린이 위해 2000만원 전달

입력 2012-01-19 1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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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

여성그룹 투애니원이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서울 세브란스병원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환아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각장애아동들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기 전, 3개월 간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봐야 하는데, 저소득가정의 경우 보청기 구입이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투애니원이 병원 측에 2000만원을 기부해, 보청기를 지원해 청각장애아동의 회복을 돕는 것이다.

투애니원은 청각장애 아동뿐 만 아니라 어린이병동에서 지내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하고 사인회도 열었다.

이날 생일을 맞은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는 “제 생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맞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씨엘은 “이렇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YG엔터테인먼트와 세브란스병원이 협약을 맺은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후원 활동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09년부터 ‘WITH 캠페인’을 실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공익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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