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티아라 어쩌나…은정, 눈길에 넘어져 전치 6주 부상

입력 2012-01-25 1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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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 사진출처 | 함은정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눈길에서 넘어져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24일 오후 11시 50분께 ‘러비더비’ 안무연습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집 근처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됐다.

은정은 곧바로 응급실로 향해 x-ray촬영과 간단한 응급처지를 받았으며 25일 오전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왼쪽 무릎의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돼 전치 6주의 진단이 나와 무릎 안쪽 상처의 피를 제거하는 관절천자 시술을 받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현재 은정의 다리 상태는 무릎부터 무릎 아래 뼈까지 부어있으며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다. 다리의 경과를 지켜본 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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