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자태 ‘정우성도 반해’

입력 2012-01-30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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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배우 한지민. 사진제공 | 바깥, JTBC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웨딩숍에서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되는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7회에서는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멋진 웨딩 룩이 공개된다.

이날 강칠과 지나는 웨딩숍 쇼윈도에 진열된 드레스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들어가 입어볼 예정. 30일 공개된 사진 속 강칠은 드레스를 입은 지나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웨딩숍에서 벌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남은 시간 동안 매 순간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려는 지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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