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 150평 대형 연습실공개…콘테이너 창고 개조

입력 2012-02-03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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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이너 창고를 개조해 만든 마술사 이은결의 연습실. 사진=방송화면 캡쳐

“하루 12시간 이상 연습. 이은결은 연습벌레”동료들 증언
마술사 이은결이 소유한 150평 규모의 연습실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은결은 콘테이너 창고를 개조해 만든 150평의 연습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은결은 마술 도구를 찍으려는 제작진들을 만류하며 “무대에서 쓰는 도구이기 때문에 근접 촬영을 하면 곤란하다”고 제지헸다. 이은결은 제작진이 다가가자 마술도구를 대형 천조각으로 황급히 가리며 보안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이은결의 연습실에 함께 있던 동료들은 “이은결은 연습벌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 연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자신이 아끼는 앵무새도 함께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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