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퀵맨’이 배달한 이나영의 선물은?

입력 2012-0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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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연.인 퀵 서비스’ 코너에 출연한 이나영.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6시20분 ‘특종 연예인사이드’

2월 둘째 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뉴스는 무엇일까.

10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하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는 ‘금주의 핫 클릭’, ‘연.인 퀵 서비스’, ‘한 주간 연예가 현장’ 등의 인기 코너를 통해 생생한 연예 뉴스를 전달한다.

‘금주의 핫 클릭’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토크쇼 출연에 이어 프랑스 토크쇼인 ‘르 그랑 주르날’에 출연한다는 소식, 개그맨 이수근의 가슴 아픈 가족사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공개한다.

‘한 주간 연예가 현장’에서는 ‘2012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CF광고 촬영장을 공개한다. 지금까지 주로 배우들이 ‘굿 다운로더 캠퍼인’에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인기 그룹 2PM의 닉쿤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위해 영화계와 가요계가 힘을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노윤호와 닉쿤은 “좋은 선후배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영화인과 가수가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채널A의 ‘퀵맨’이 스타에게 직접 배달하는 ‘연.인 퀵 서비스’의 이번 주 주인공은 이나영이다. 영화 ‘하울링’을 통해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그에게 배달된 선물은 차다. 팬들은 “서서히 우러나오는 차 같이 진심이 담긴 연기를 보여주는 이나영을 위해 준비했다”며 선물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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