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종말 오나…‘인류멸망보고서’ 3월 개봉

입력 2012-02-10 0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류멸망보고서’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지오 엔터테인먼트

김지운, 임필성 감독의 ‘인류멸망보고서’가 3월 개봉한다.

최근 공개된 ‘인류멸망보고서’의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은 멸망에 대한 섬뜩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인류가 더 나은 삶을 위해 개발한 로봇은 재앙의 첨병으로 매도 당하고 거리는 바이러스에 전염돼 좀비 상태로 화한 사람들로 가득하고 괴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기 시작한다.

거기다 이 멸망의 징후를 전하는 당사자들 또한 화려하다. 입에 피를 묻힌 류승범과 날카로운 눈빛의 김강우와 송새벽은 물론 잔뜩 놀란 얼굴의 진지희와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김규리 등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로봇이 1차 포스터의 주인공 자리를 당당하게 자리해 사람처럼 부처 앞에 절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