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은 이번 촬영에서 활짝 웃고, 눈물을 흘리고, 섹시한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여성미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또 본인이 생각하는 섹시함이란? 질문에 “노출과 같은 시각적인 것이라기보다 표정이나 감성에서 묻어나는 느낌이나 아우라”라고 답했다.
하지원은 30대가 넘었지만 요가, 웨이트, 스쿠버 다이빙 등 여러 운동을 즐기는 터라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엘르 4월호에는 박시연의 감각적인 화보와 인터뷰, 개그콘서트 ‘네가지’ 팀의 인터뷰, 부드럽고 달콤한 게다가 완벽한’ 주드로 인터뷰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제공|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