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공식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그간 조용필, 김범수, 박정현, 소녀시대 태연 등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 바 있다.
에일리는 2월 디지털 싱글 ‘헤븐’으로 데뷔해 2개월 넘게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