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성형의혹 발끈 “예뻐지고 싶지 않은 사람만 디스하시길”

입력 2012-04-13 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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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소민이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정소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의혹 떴네요. 성형하는게 죄인가요? 여자가 예뻐지려는 건 본능이잖아요”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성형하는 분들(을) 내버려두세요. 죄짓는 것도 아닌데. 본인은 ‘절대 예뻐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만 성형미인 디스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소민의 과거와 현재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성형의혹’이 제기되자 이에 자신의 의견을 내비친 것이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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