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가 하수구에 얼굴을 대고 통화를 하는 열연을 펼쳤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는 첫 방송부터 화끈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인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욕설을 서슴지 않는 털털함을 보이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감독에게 걸려온 드라마 캐스팅 합격 여부를 듣기 위해 전화기가 하수구에 빠졌지만, 도로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고 하수구에 대고 통화 하며 무명 여배우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실제로 이 장면은 유인나가 극중 배우 역할을 소화하면서, 같은 배우로서 가장 공감 갔던 장면으로 꼽았다. 유인나는 “실제였어도 극 중 희진처럼 했었을 것 같다”며 깊은 공감을 한 것.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는 오는 19일(목) 밤 10시부터 1,2화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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