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 사진제공|SBS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9회를 맞아 특별 초대된 김제동은 직접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고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제동은 즉석에서 관객들의 다양한 고민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해결해주며 역시 김제동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가수 린이 출연해 독립 생활 예찬론을 들려줬으며, 술집을 자주 찾는 평소 생활과 이태원 술집에서 만난 외국인과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이어 린은 15년째 수 많았은 남자 친구와의 추억들을 일기에 기록한다는 사실을 밝혀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밖에 나윤권이 데뷔 초 레게머리의 사진을 공개하고 여자친구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는 4월 2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