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강태풍’ 이희석 결혼…하하 “멋져”

입력 2012-05-02 0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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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강태풍으로 알려진 하하 친구 이희석 씨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하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홀리랜드’의 주역. ‘무한도전’의 강태풍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악역으로 연기력 호평을 받은 이번에 결혼하는 이희석. 그를 주목해주세요.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하 친구 이희석은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연애조작단 특집’에 강태풍을 출연해 짝사랑 중인 의뢰인들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도왔다.

당시 이희석은 강태풍 역을 맡아 여자 의뢰인을 도왔으며 훈훈한 외모와 발군의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28일부터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 4부작 드라마 ‘홀리랜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강태풍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태풍도 품절남? 아쉽다”, “결혼 축하해요”, “하하 친구 다들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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