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짜리 동전 있었다…80년대 기념주화로 제작 실제사용 불가

입력 2012-05-03 09:07: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000원짜리 동전 공개. 사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1000원짜리 동전이 있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0원짜리 동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물놀이, 태극기 문양의 디자인과 함께 1000원이라고 표기된 2개의 동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1000원짜리 동전’은 88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다른 1000원짜리 동전은 대한민국 제5공화국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1000원짜리 동전은 기념주화로 실제 시중에서 사용되지는 않는다.

‘1000원짜리 동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생기면 편하겠다”, “1000원 짜리 동전 신기하다”, “기념으로 나도 한 개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