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성유리 “고액 동반 CF 거절…4년 동안 후회”

입력 2012-05-10 09:31: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지환과 성유리가 고액의 CF를 거절하고 후회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 코너에 출연한 강지환과 성유리는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유리는 “예전에 굉장한 고액의 동반CF가 들어왔었다”며 강지환과 CF를 찍을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성유리와 강지환은 “‘우리 이미지에는 안 맞는다’, ‘배우는 이미지다’, ‘우리는 돈에 구애 받지 말자’며 같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지환은 “4년 동안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고 성유리 역시 “그 때는 굉장히 어렸고 경솔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