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태국 첫 단독 콘서트 ‘7800석 매진’

입력 2012-05-31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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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스포츠동아DB.

걸 그룹 티아라 태국콘서트 티켓 전석을 매진시키며 한류돌되었다.

티아라는 6월 3일 태국 ‘Hall 105 BITEC Bangna (방콕 국제무역전시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티아라의 태국 방콕 콘서트 규모는 약 7,800석으로 이미 전석 매진됐다.

티아라는 첫 번째 태국 단독 콘서트에서 ‘Lovey-Dovey(러비더비)’, ‘Roly-Poly(롤리폴리)’등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신 나는 무대를 많이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티아라 리더 소연은 태국을 시작으로 일본, 한국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티아라 콘서트 이미지 포스터를 공개해 리더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일본콘서트 로고에 쓰인 날짜는 일본 투어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도쿄 콘서트의 날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티아라는 태국콘서트를 마친 후 6월 19일부터 아이치 현, 오사카, 후쿠오카, 미야기 현, 후카이도, 도쿄를 돌며 첫 일본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티아라는 7월 14일 데뷔 3년 만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을 하며, 8월 11일 첫 국내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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