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굴욕담 “과 점퍼 입고 다니면 누군지 몰라”

입력 2012-06-08 2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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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이 학교에서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예은은 같은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함께 최근 KBS ‘이야기쇼 두드림’ 소울푸드 코너에 참여했다.

예은은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대학교에서 과 점퍼를 입고 편하게 다닌다고 고백했다. 다른 전공 학생들과 수업을 들어도 연예인인지 알아보지도 못한다는 것.

이외에도 "좋은 멘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10대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는 속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예은의 이야기는 19일 오후 10시 25분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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