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영양 강화했다는 달걀의 진짜 성분은?

입력 2012-07-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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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에만 부여하는 인증표를 받은 착한 달걀을 찾아나선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3일 밤11시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가 프로그램 제작 이후 처음으로 ‘착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이다. 13일 밤 11시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방송하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는 무정란 구별법과 사료에 특정 성분을 배합해 오메가3, 비타민E 등 영양성분을 강화했다는 달걀들의 성분 검사 결과를 밝힌다. 또 안전한 먹거리에만 부여하는 첫 ‘인증표’를 받은 착한 달걀도 공개한다.

이어 인체 건강을 해치는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영돈 PD는 중국에서 가공돼 수입되는 오징어채에 표백제 성분인 과산화수소가 쓰인다는 제보를 듣고 현장을 찾는다. 중국 현지에서 오징어채를 가공해 수출하는 전문업체와 공장들을 방문 취재한 결과 일부 공장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해 오징어를 표백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채널A 영상]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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