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왕따 최초 고백 “모든 게 공포였다” 눈물

입력 2012-09-04 1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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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왕따고백’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SBS ‘힐링캠프’ 방송 말미에는 최근 녹화를 마친 김하늘의 출연분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하늘은 “내가 왕따를 좀 당했다. 그 땐 모든 게 공포로 다가왔다”고 털어놔 모두들 놀라게 만들었다. ‘무릎팍도사’에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가슴앓이’ 사연을 처음 꺼내 놓은 것.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예뻐서 왕따 당하지 않았을까”라며 김하늘의 눈물 고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이 밖에도 연기력 논란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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