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아버지 MBC도 살수 있다”

입력 2012-09-06 08:42: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시원 집안 재력 화제

최시원 집안의 재력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신동, 은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 집안의 재력은 언론에 알려진 것에 몇 배”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은 최근 아이돌 엄친아 랭킹에서 최시원이 2위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1위를 차지한데 대해 “보통 엄친아는 부풀려 말하는데 우리는 줄여 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특은 “3개월 전에는 최시원이 아파트 앞 동에 내렸었는데 요즘엔 뒷 동에 내리는 거다. 앞 동 인테리어 하느라 뒷동에서 산다고 했다”며 “최시원 아버지는 MBC도 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